이화학당장 앨리스 아펜젤러 선교사 1편
아펜젤러(Henry Gerhard Appenzeller) 는 약혼녀(Ella Dodge)에게 긴 편지를 썼다. 결혼하면 조선에 선교사로 가고 싶은데...... 그리고 둘은 1884년 12월 17일 결혼했다. 1885년 2월 3일, 조선을 향한 배를 타고 샌프란시스코를 떠날 때, 부인은 임신 초기였다. 일본에 도착하여 머물다가,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 제물포에 도착했을 때, 아펜젤러는 부인에게 먼저 발을 내딛어 조선 땅을 밟게 했다. 조선 도착 7개월 후, 11월 9일에 앨리스가 태어났다. 붉은 곱슬머리에 파란 눈을 가진 앨리스는 모두의 사랑을 받았다. 서양인을 보면, 피하고, 비명을 지르던 사람들이었지만, 아기를 볼 때의 반응은 달랐다. 게다가 1800년 초부터 외국인들이 조선에 왕래했지만,..